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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한 고딩들의 연애 그린 웹드라마 '열일곱2'로 돌아오는 '랜선 여친' 여주인공 일상

올 여름 시즌2로 새롭게 찾아오는 웹드라마 '열일곱' 여주인공 유혜인의 상큼 포텐 터지는 일상 사진들을 살펴봤다.

인사이트Instagram 'yoohyein00'


[인사이트] 진민경 기자 = 풋풋한 고등학생들의 연애담을 그린 웹드라마 '열일곱'이 시즌2로 돌아오는 가운데 여자주인공 유혜인의 청순한 일상이 시선을 끌었다.


17일 배우 유혜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양요섭이 부른 '열일곱' 시즌2의 에프소드곡 'On the road(길에서)' 티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는 시즌1에서 달달한 케미를 보여줬던 지은우(김도완)와 김세리(유혜인)가 꽁냥꽁냥한 눈빛을 주고받고 있다.


인사이트Instagram 'yoohyein00'


전편에 이어 두 사람의 뒷이야기가 시즌2에서 전개될 것으로 예상되는 상황이다.


예비 시청자들은 새롭게 그려질 이야기는 물론 깜찍한 외모로 일명 '랜선 여친'이라는 별명까지 붙었던 유혜인이 어떤 모습으로 다시 찾아올지도 궁금해하고 있다.


유혜인의 인스타그램 속 여러 사진이 이런 궁금증을 해소해준다.


평범한 청바지에 노란색 티셔츠를 입는 사진에서는 1994년생으로 올해 25살이 됐다는 게 믿기지 않을 만큼 어려 보이는 유혜인의 면모가 발견된다.


인사이트Instagram 'yoohyein00'


유독 작은 얼굴과 오밀조밀한 이목구비가 돋보이는 유혜인은 웃을 때 살짝 들어가는 보조개로 더욱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낸다.


유혜인이 출연하는 '열일곱' 시즌2가 진솔한 고등학생 남녀의 연애기를 담아 많은 사랑을 받았던 전편의 인기를 이어갈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상큼한 미소가 아름다운 여주 유혜인의 사진을 한 자리에 모아봤으니, 올여름 공개될 '열일곱' 시즌2 속 이미지를 상상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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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Instagram 'yoohyein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