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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 글자를 기억해" 마지막까지 오영주만 바라본 '연하남' 이규빈 일상사진

일편단심 오영주만 바라본 '하트시그널 시즌2' 이규빈의 훈훈한 일상 사진이 또 한번 여심을 흔들고 있다.

인사이트Instagram 'gyubgyub'


[인사이트] 이경은 기자 = 최근 종영한 '하트시그널 시즌2' 이규빈의 훈훈한 일상 사진이 화제로 떠올랐다.


이규빈은 방송이 끝날 때까지 오영주만을 짝사랑하는 순애보를 보여주며 '국민 짝사랑남'이란 타이틀을 얻게 됐다.


특히 지난 15일 방송 마지막회 '하트시그널 시즌2' 출연자들끼리 가진 파티에서 "이정재가 걸어 들어오는 줄 알았다"는 찬사를 받을 정도로 뛰어난 패션 센스를 가진 이규빈은 평소에도 완벽한 '남친룩'을 뽐낸다.


인사이트Instagram 'gyubgyub'


그는 카디건, 셔츠, 재킷 할 것 없이 모두 종류의 옷을 찰떡 소화하는 모습이다.


한편 이규빈은 '하시2'에서 처음부터 끝까지 오영주만을 바라보는 '일편단심'을 모여주며 여심을 사로잡았다.


오영주가 김현우와 계속해서 미묘한 썸을 이어가는 것을 뒤에서 지켜보면서도 한결같이 그녀만 바라보는 이규빈의 진심이 수많은 시청자들의 마음을 뭉클하게 만들었다.


인사이트Instagram 'gyubgyub'


이규빈은 특히 오영주와 마지막 데이트로 떠난 겨울 여행에서 "내게 와 영주"라는 명대사를 날려 오영주는 물론 시청자들까지 설레게 만들었다.


방송 마지막회가 끝나갈 때쯤 주어진 대화 시간에 자신에게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이 있는지 묻는 오영주에게 이규빈은 "다섯 글자를 기억해"라고 말하며 마지막까지도 '직진남'의 매력을 보여줬다. 


비록 방송에서는 오영주와 사랑이 이루어지지 않았지만 현실에서는 여자들에게 누구보다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이규빈의 일상 사진을 지금부터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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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Instagram 'gyubgyu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