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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읽는 주인에게 놀아달라며 얼굴 빼꼼 내밀고 조르는 '쪼꼬미' 푸들

76만 인스타그램 팔로워를 거느린 SNS 스타 토이 푸들 '말랑'이가 깜찍한 외모로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다.

인사이트Instagram 'huwayama'


[인사이트] 이소현 기자 = "공부하지 말고 나랑 놀아조요..."


최근 귀여운 푸들 한 마리가 SNS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76만 인스타그램 팔로워를 거느린 토이 푸들 '말랑'이가 그 주인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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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Instagram 'huwayama'


말랑이는 부드러운 갈색 털에 작은 몸집으로 전 세계 수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다.


말랑이네 세 식구는 외동인 아들의 친구를 만들어주기 위해 푸들을 입양했다. 


아들은 처음 생긴 동생의 푹신한 털을 보며 말랑이라는 이름을 붙여줬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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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Instagram 'huwayama'


보호자에 따르면 말랑이는 물건을 집어 들고 눈이 마주치면 도망가는 장난을 좋아한다.


그러다 얼마 못 가 보호자가 물건을 뺏으면 자리에서 토라져 누워버린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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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Instagram 'huwayama'


또 보호자가 책을 읽을 때면 책 위에 얼굴을 얹어두고 독서를 방해하는 귀여운 공작을 벌인다고.


장난기 넘치는 말랑이의 귀여운 모습에 누리꾼들은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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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Instagram 'huwayam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