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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 덕후들 소장 욕구 자아낸 세븐일레븐 한정판 '픽사 그릇' 실사

창립 30주년을 기념해 세븐일레븐이 귀여운 '디즈니 픽사 캐릭터 식기'를 선보였다.

인사이트


[인사이트] 변보경 기자 = '키덜트' 마음을 사로잡을 디즈니 픽사 보울이 등장했다.


지난 11일 세븐일레븐은 창립 30주년을 맞아 디즈니 픽사 캐릭터를 활용한 식기류를 단독 한정 판매 소식을 전했다.


세븐일레븐이 선보인 디즈니 픽사 보울에는 대중에게 친숙한 인크레더블, 토이스토리, 몬스터주식회사 등 캐릭터 얼굴이 선명하게 들어가 있다.


그중에서도 Mr. 인크레더블, 니모, 슬픔이, 우디 등이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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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러풀한 색감을 자랑하는 픽사 보울은 플라스틱 소재가 아니라 단단한 도자기라는 점이 특이했다.


디즈니 팬들은 고급스러운 픽사 보울이 소진되기 전에 빠른 발걸음으로 가까운 세븐일레븐을 향하고 있다는 후문.


픽사 보울은 세븐일레븐의 출시와 동시에 각종 SNS에서 픽사보울 인증샷이 속속히 등장하는 상태다.


세븐일레븐에서 담배, 주류, 서비스 상품을 제외한 구매 상품 총액이 3천 원 이상이면 스티커 모음판과 함께 캐릭터 스티커 1개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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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캐릭터 스티커를 4개를 모으면 픽사 보울을 5,500원에 구매할 수 있으며, 11개를 모으면 랜덤박스 형식으로 무료 증정한다.


세븐일레븐은 전국 4,500여 점포에서 총 20만 개 픽사 보울을 한정 판매하며 무료 증정은 이중 전국 주요 거점에 위치한 400여 점포에서 진행된다.


행사 대상 점포는 세븐일레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