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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 바보' 자취생들도 10분이면 만들 수 있는 한입 쏙 계란말이 밥

10분이면 충분히 만들어 먹을 수 있는 초간단 '계란말이 밥'이 자취생들을 중심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인사이트Instagram 'jumpin_kh'


[인사이트] 황기현 기자 = "배고픈데 간단하게 해 먹을 수 있는 게 없을까..."


도대체 또 뭘 먹어야 할까. 수많은 자취생들이 매일같이 하는 고민이다.


물론 요리에 관심이나 재능이 있는 자취생에게 이는 '행복한 고민'일 것이다.


그러나 나머지 대다수는 그렇지 못하다.


인사이트Instagram 'hyuni_hyuni'


최근 이 같은 '요리 고자'들 사이에서 유행하는 요리가 있다.


10분이면 충분히 만들어 먹을 수 있는 초간단 '계란말이 밥'이 그 주인공.


계란말이 밥을 만드는 방법은 그야말로 간단하다.


시중에서 파는 레토르트 주먹밥 재료를 밥과 함께 한입 크기로 뭉쳐준다.


인사이트Instagram 'hyuni_hyuni'


이어 기름 두른 팬에 계란물을 한 큰술씩 둘러 부치다가 계란으로 주먹밥을 돌돌 말아주면 완성이다.


이처럼 요리 과정이 간단함에도 주먹밥과 계란의 조합인 만큼 맛은 확실히 보장된다는 장점이 있다.


모양 또한 예뻐 SNS 등에 사진을 찍어 올리기도 좋다.


실제 인스타그램에 계란말이 밥을 검색하면 1,500개 이상의 해시태그가 검색될 정도로 핫한 음식이라고.


반찬을 만들기가 너무도 귀찮다면 딱 '10분'만 투자해 계란말이 밥을 즐겨보는 것은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