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운제과, 캔디 속에 젤리 넣은 '몽글몽글 젤리톡' 출시

사진 제공 = 크라운제과

[인사이트] 김소연 기자 = 크라운제과가 아이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신제품을 내놨다.

14일 크라운제과는 상큼한 요거트 캔디 속에 부드러운 젤리가 들어있는 '몽글몽글 젤리톡'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해당 제품은 소프트 캔디와 젤리를 접목한 신개념 츄잉 젤리다.

종류는 상큼함이 매력적인 초록빛의 청사과와 달콤함이 일품인 주황빛의 복숭아 맛 두 가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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껌같이 부드러운 캔디를 씹으면 젤리가 톡 튀어나온다. 쫄깃한 젤리와 워터젤리의 중간 정도여서 캔디 안에서 터져 나오는 젤리가 입안에서 사르르 녹는다.

아이들의 건강한 식습관을 위해 성인 기준 하루 비타민 섭취량의 반 정도가 함유돼 있다. 캔디는 충치 예방에 좋은 자일리톨로 처리됐다.

디자인 또한 사랑스럽다. 아이들에게 인기 있는 '핀과 제이크' 캐릭터가 앙증맞다는 후기다.

공부를 하면서도 세워두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스탠딩 파우치 형태로 만들어졌다.

자세한 내용은 크라운제과 공식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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