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구조사 결과를 본 홍준표의 표정을 '감정분석'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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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변보경 기자 =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표가 방송 3사 출구조사 발표에서 참패를 예측하는 결과를 보고 웃음을 보였다.


참혹한 패배를 예측하고서도 그는 왜 웃음을 보였을까. 감정인식기능이 그의 얼굴을 분석해봤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홍준표 대표가 웃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페이스 API' 감정 인식한 결과가 이목을 집중시켰다.


마이크로소프트가 제공하는 페이스 API는 사진에 나온 사람 얼굴을 자동으로 인식해 표정에 담긴 감정을 분석을 해주는 프로그램이다.


인사이트페이스API로 분석한 홍준표 대표 감정 / 온라인 커뮤니티


그렇다면 페이스 API는 홍준표 대표 웃음에 담긴 감정을 어떻게 분석했을까.


페이스 API가 출구조사 발표 때 보인 그의 웃음을 분석해 본 결과 '행복'수치가 크게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측정에 따르면 그의 웃음은 진정으로 행복한 웃음이었던 것.


누리꾼들은 이 결과를 보고 "역시 문재인 대통령 비밀 친구", "민주당 선대위원장이 맞았다"는 반응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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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홍준표 대표는 출구 조사를 확인한 뒤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THE BUCK STOPS HERE'(모든 책임은 내가 진다)라는 영어 문장을 게재했다.


이 같은 발언은 이번 지방선거에서 참패하면 선거 결과에 책임지고 대표직에서 물러나겠다는 뜻이 담겨있다.


홍대표는 오늘 오후 자유한국당 대표 사퇴와 관련된 거취를 표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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