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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자들 심장 터지게 만든 박서준♥박민영의 초밀착 '소파 스킨십'

질투가 폭발해 투닥거리던 박서준과 박민영이 아찔한 소파 스킨십을 선보였다.

인사이트 tvN 수목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


[인사이트] 변보경 기자 = 박서준과 박민영의 설레는 러브라인이 시작됐다.


13일 tvN 수목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에서 이영준(박서준 분)과 김미소(박민영 분)의 아찔한 소파 스킨십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영준은 사내 체육대회에서 다리 부상을 당했다. 김미소가 그의 다리를 치료해주다 발목 상처를 발견했다.


놀란 이영준은 황급하게 말을 돌리다 자신에게 덤덤하게 스킨십을 한 김미소에게 쌓였던 불만을 털어놓으며 귀여운 질투를 보였다.


인사이트


인사이트 tvN 수목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


이영준은 "1등만 하면 거리가 가까워도, 스킨십 해도 상관없냐"며 김미소에게 다가갔다.


그의 질문에 상관없다고 답안 김미소. 그녀의 답변에 자극을 받은 이영준은 "이래도?"라며 김미소의 팔을 잡아당겼다.


그 순간 김미소가 이영준 위로 넘어져 소파에서 아찔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갑작스러운 스킨십에 두 사람은 깜짝 놀라며 서로를 바라봤다.


인사이트 tvN 수목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


그동안 김미소는 이영준이 자신에게 보인 행동이 관심이 아닌 소유욕이라 생각했다.


그러나 그의 따뜻함과 진심을 서서히 알아가게 되면서 점점 끌리는 마음을 느끼게 됐다.


한편 두 사람의 관계가 급속도로 빠르게 전개되면서 앞으로 어떻게 로맨스가 전개될지 시청자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까칠남 '재벌 2세' 이영준과 그를 완벽하게 보좌해온 '비서계 레전드' 김미소 로맨스를 담는 tvN '김비서가 왜 그럴까'는 매주 수, 목요일 밤 9시 30분 방송된다.


Naver 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