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번 내가나무당, 그루트"···마블이 공개한 '어벤져스 대장'(?) 뽑는 선거 포스터

인사이트Facebook 'Marvel'


[인사이트] 문세은 기자 = 마블 히어로들의 선거 포스터가 공개됐다.


11일 마블 코리아는 6·13 지방선거를 맞이해 공식 SNS에 이색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포스터는 마블 히어로들이 선거에 출마한 상황을 가정해 만들어졌다.


각 히어로들의 특징이 잘 드러나는 매력적인 문구가 인상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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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호 1번 개미당 앤트맨은 "안 보여도 일 하나는 끝내줍니다"라는 문구를 사용했다.


개미만큼 작아질 수 있는 앤트맨의 능력이 잘 담겼다.


기호 2번은 말벌당의 와스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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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스프는 오는 7월 개봉을 앞둔 영화 '앤트맨과 와스프'에 등장하는 히어로로 말벌의 특징의 캐릭터다.


말벌처럼 날 수 있는 능력을 가진 와스프의 포스터에는 "이 나라의 날개가 되겠습니다"라는 문구가 적혔다.


마블은 기호 3번 호크아이의 당이름을 '잘지내고있당'이라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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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어벤저스: 인피니티 워'에서 등장하지 않은 호크아이를 기다리는 팬들을 위해, 호크아이 대신 마블 측이 그의 안부를 전해준 것이다.


기호 4번 초록사마귀당에 속한 맨티스의 포스터에는 "마음을 읽는 이 시대 진정한 히어로"라는 문구로 마음을 읽어내는 능력을 가진 맨티스의 특징이 잘 담겨있다.


기호 5번은 토끼가아니당의 로켓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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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벤저스: 인피니티 워'에서 로켓을 토끼라고 칭했던 토르를 겨냥한 당이름이다.


또한 평소 그루트와 절친했던 로켓은 "식목일 공휴일 지정"이라고 자신을 어필했다.


기호 6번 내가나무당의 그루트는 '아이 엠 그루트'라고 밖에 말하지 않는 그루트답게 포스터 문구도 "아이 엠 그루트"라고 적힌 센스가 돋보인다.


재밌는 문구가 담긴 마블 히어로들의 포스터를 본 누리꾼들은 "그루트 공약 보니 뽑고 싶다", "포스터 잘 만들었다", "당 이름 너무 웃겨" 등 호의적인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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