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만 더 기회를ㅠ"···한화팬 남편 인교진 시구 재차 요청한 '내조왕' 소이현

인사이트Instagram 'ssoyang84'


[인사이트] 김소연 기자 = 소이현이 한화 이글스 골수팬인 남편 인교진을 위해 나섰다.


지난 12일 배우 소이현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우천 취소된 그날. 지금도 인교진 씨는 자다가도 벌떡 일어나서 한숨을 쉰다"며 "다시 한 번 기회를 주세요"라는 글을 올렸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아쉬운 기색이 역력한 인교진과 밝게 웃는 소이현의 모습이 담겼다.


앞서 지난 11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 인교진은 한화 이글스 홈경기에서 시구자로 나섰지만, 우천 취소로 꿈을 이루지 못했다.


인사이트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당시 인교진은 "13년 동안 하고 싶었다. 정말 진지하게 임하고 싶다"며 손이 아플 정도로 시구 연습을 하는 열정을 보였다.


하지만 아쉽게도 이날 경기가 취소됐고, 그는 믿을 수 없다는 듯 쉽게 자리를 뜨지 못했다.


옆에 있던 관계자를 붙잡고 "여기 20년 만에 왔는데 진짜로 집에 가야 하냐"며 "나 (한화그룹 육영재단인) 북일고 나왔다"고 설득했을 정도였다.


소이현은 이날 스튜디오에서도 "인교진 씨가 매일 잠을 못 자고 식음을 전폐하고 매일 한화 경기를 본다"며 다시 한 번 시구자로 초청해 달라고 말한 바 있다. 


남편의 못다 한 꿈을 이뤄주고 싶어 하는 소이현의 정성에 팬들 역시 "꼭 다시 시구할 날이 왔음 한다"며 응원의 목소리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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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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