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자(13일) 희비 엇갈린 에버랜드·롯데월드 '눈치게임' 실시간 상황

인사이트에버랜드 실시간 상황 / Instagram 'leee_myo'


[인사이트] 최해리 기자 =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날인 오늘 국내 대표 놀이동산인 에버랜드와 롯데월드를 찾은 관람객들의 희비가 엇갈렸다.


13일 경기도 용인시에 위치한 에버랜드는 선거일을 맞아 나들이를 온 관람객들로 문전성시를 이뤘다.


아침 일찍부터 많은 이들이 몰린 탓에 주차장은 만차를 기록했으며 놀이공원 입구에는 표를 구매하기 위한 관람객들로 길게 줄 서있다.


에버랜드를 찾은 이들은 수많은 인파로 몰린 현장 상황을 SNS에 올리며 "눈치 게임에 실패했다"고 호소했다.


인사이트에버랜드 실시간 상황 / Instagram 'ieunseongi'


에버랜드를 방문한 A씨는 "사전투표하고 놀러 왔는데 눈치게임에 실패했다"면서 어쩔 수 없이 발길을 돌릴 수밖에 없었다며 아쉬움을 전했다.


이는 더워진 날씨에 많은 이들이 물놀이를 하러 가기 위해 에버랜드 '캐리비안베이'를 찾은 것이 한몫한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서울 잠실에 위치한 롯데월드의 상황은 전혀 달랐다.


이날 롯데월드를 방문한 B씨는 텅텅 비어있는 롯데월드의 모습을 담은 사진을 게재하며 눈치게임에 성공한 기쁨을 전했다.


인사이트롯데월드 실시간 상황 / Twitter 'mintviris123'


실제로 B씨가 공개한 사진에서는 평소에 보기 힘든 한산한 롯데월드의 모습이 담겨있다.


마치 놀이동산을 빌린 듯한 기분을 내며 여유롭게 놀이기구를 즐길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같은 날 극명하게 다른 두 놀이동산의 상황을 SNS를 통해 실시간으로 접한 누리꾼들은 신기하면서도 놀랍다는 반응을 보였다.


인사이트롯데월드 실시간 상황 / Twitter 'mintviris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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