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망가는 범인 끝까지 추적해 '성기' 물어뜯어 체포한 경찰견

인사이트Queensland Police Service / Daily Mail 


[인사이트] 황성아 기자 = 훔친 자동차를 고속도로에 버리고 도망간 남성은 얼마 후 인근 숲에서 피투성이 된 상태로 발견됐다.


지난 13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호주 옥센퍼드에서 자동차를 훔치고 경찰견에 붙잡힌 남성에 대해 전했다.


이 남성은 지난 12일 오후 8시경 호주의 한 고속도로에서 훔친 차를 몰고 질주했다.


차 주인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인근 고속도로에 설치된 과속 단속 카메라를 확인했다.


범인이 시속 100km로 운전, 여러 차례 신호를 위한하는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됐다.


인사이트Queensland Police Service / Daily Mail 


경찰은 헬기를 하늘에 동원하고 범인과 추격전을 벌였다. 


범인은 경찰이 자신을 쫓고 있다는 것을 감지하고 더 속도를 냈다.


그러나 얼마 후 범인이 몰던 차량 한쪽의 타이어가 속도를 견디지 못하고 순식간에 떨어져 나갔다.


그는 곧바로 차량을 고속도로에 버리고 인근 숲으로 도주했다.


범인을 쫓고 있던 경찰관과 경찰견은 범인의 차량을 보고 수색에 나섰다.


인사이트Queensland Police Service / Daily Mail


당시 현장에 있던 경찰견 브라보(Bravo)는 허공에 여러번 짖더니 숲으로 들어갔다.


경찰관은 순식간에 사라진 브라보를 찾으려고 헬기로 촬영된 영상을 확인한 후 녀석의 위치를 확인할 수 있었다. 


경찰견은 고속도로 옆 숲에서 범인의 성기를 물어뜯고 그의 옆에서 가만히 앉아있었다. 


범인은 인근 병원으로 옮겨진 후 치료를 받고 불법 운전 혐의로 기소됐다.


인사이트Queensland Police Service / Daily Ma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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