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에게도 방해받지 않는 '행복한 외톨이'를 위한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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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이하영 기자 = 사람은 가끔 아무에게도 방해받지 않고 오로지 혼자가 될 공간이 필요하다.


지난 9일 위즈덤하우스는 많은 화가들의 자신만의 행복한 세계를 그린 책 '혼자 있기 좋은 방'을 출간했다고 밝혔다.


화가들이 자신만의 공상을 마음껏 펼쳤던 비밀스러운 혼자만의 공간.


저자 우지현은 화가라는 자신의 특성을 살려 마치 그들의 마음을 들여다보듯 그림을 읽으며 화가들의 방을 설명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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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구, 소품, 조명이 어째서 그렇게 배치됐는지와 물감의 색이 어째서 따뜻한 계열인지.


사람마다 생김새가 다르듯 옷의 색이나 빛의 방향 등이 의미하는 바 또한 다르다.


화가들 또한 각자 특성에 맞춘 방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저자는 차근차근 설명해준다.


수많은 화가들의 방에 같은 점이 있다면 그들이 힘든 일상을 쉬어가는 혼자만의 장소라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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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에게도 간섭받지 않고 오직 나를 위해 보낼 수 있는 시간.


조용히 숨을 수 있고, 완벽한 휴식을 취하고, 혼자 눈치 보지 않고 울 수 있는 있고 싶은 대로 있어도 좋은 자신만의 취향이 반영된 공간.


그곳을 발견하게 된 사람은 혼자라도 행복하다.


누구도 깨뜨릴 수 없는 내적 평화는 외톨이도 행복하게 만들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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