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기요서 'bhc치킨' 시키면 2천원 할인됩니다"

사진 제공 = bhc치킨

[인사이트] 문세은 기자 = 지방선거와 월드컵 개막 등 빅 이벤트를 맞아 치킨을 찾는 사람들이 늘어날 것으로 보여 치킨업계가 이를 주목하고 있다.

11일 bhc치킨은 보다 저렴하고 편하게 치킨을 즐길 수 있도록 요기요에서 bhc치킨 주문 시 2천 원을 할인하는 이벤트를 펼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기존 요일별 할인행사가 아닌 특정 기간 행사로 오늘 11일부터 15일까지 5일간 진행되는 특별행사이다.

할인 구매를 원하는 고객은 요기요에 접속한 후 bhc치킨의 메뉴를 선택하면 된다.

bhc치킨

선택 후 결제 화면에서 '요기서 1초 결제' 또는 '요기서 결제'로 결제하면 할인된 금액으로 자동 주문된다.

할인 대상 메뉴는 bhc치킨 대표 메뉴인 뿌링클과 맛초킹을 비롯해 최근에 선보인 신개념 간장치킨 ‘소이바베큐’까지 치킨 한 마리 전 메뉴이다.

신메뉴 ‘소이바베큐’ 치킨은 얇게 입혀 튀겨낸 치킨 위에 달콤 짭조름한 맛과 은은한 불향이 환상적인 조화를 이룬 ‘소이바베큐 소스’를 발라 깊은 풍미가 일품인 것이 특징이다.

bhc치킨 관계자는 "평상시에도 치킨을 많이 찾지만 스포츠 경기를 비롯한 빅 이슈가 있는 날엔 치킨을 더욱 많이 찾는다"라고 전했다.

이어서 그는 "연령대별 선호하는 맛을 다양하게 선보이고 있는 bhc치킨과 함께 이번 이벤트로 6월의 특별한 추억을 많이 만드시길 바란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