듬직한 오빠 시하 옆에 꼬물꼬물 누워 있는 봉태규♥하시시박 '둘째딸' 본비
봉태규, 하시시박 부부의 '아기천사' 시하의 하나뿐인 여동생 본비의 깜찍한 얼굴이 드디어 공개됐다.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배우 봉태규와 사진작가 하시시박 부부의 둘째 딸 본비의 사랑스러운 얼굴이 공개됐다.
11일 봉태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본비 & 시하"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올라온 사진에는 첫째 아들 시하와 태어난 지 보름 정도 된 둘째 딸 본비의 모습이 담겨있다.
지난달 21일 태어난 봉태규의 딸 본비는 뚜렷한 이목구비와 숱 많은 머리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본비는 3살 오빠인 시하 옆에 누워 앙증맞은 표정으로 카메라를 바라봐 귀여움을 자아낸다.
시하 역시 여동생과 함께 있는 것이 좋은지 눈 옆에 브이를 그리며 환한 웃음을 짓고 있다.
단란한 시하와 본비의 모습에 누리꾼들은 "귀여워 죽겠다", "본비, 시하 너무 예쁜 남매다", "아가가 너무 깜찍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연예계 잉꼬부부 봉태규와 하시시박은 지난 2015년 5월 스몰 웨딩을 올리며 결혼에 성공했다.
같은해 12월 두 사람은 부부의 장점을 쏙 빼닮은 아들 시하 군 얻었다.
이후 3년 만에 딸을 얻으며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행복한 4인 가족을 꾸리게 됐다.
현재 봉태규 가족은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사랑스러운 일상을 보여주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