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뽀글이' 백설희 벗고 상큼한 '손하트'로 물오른 미모 뽐낸 배우 송하윤
배우 송하윤이 역대급 상큼함으로 물오른 미모를 뽐냈다.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배우 송하윤이 역대급 상큼함으로 물오른 미모를 뽐냈다.
10일 송하윤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기쁨쁨쁨"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송하윤은 시스루 블라우스에 레트 체크 패턴 치마를 매치해 여성스러움을 강조했다.
송하윤은 지난해 드라마 '쌈, 마이웨이'에서 연기했던 백설희의 트레이드마크인 뽀글이 머리와 화장기 없는 얼굴에서 벗어나 눈길을 사로잡았다.
발그레한 두볼에 코랄립으로 포인트를 준 송하윤은 30대라고는 믿을 수 없는 청초함을 뽐내 팬들의 찬사를 자아냈다.
특히 또 다른 사진에서 송하윤은 상큼한 '손하트'로 보는 이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들었다.
또한 송하윤은 특유의 눈웃음과 보는 이들의 기분까지 좋아지게 만드는 밝은 미소로 팬들의 사랑에 화답했다.
한편 송하윤은 온느 25일 첫 방송되는 tvN 예능 프로그램 '풀 뜯어먹는 소리'에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