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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찌, 세계 환경의 날 맞아 '구찌 이퀼리브리엄' 프로젝트 발표

구찌가 환경을 위한 '구찌 이퀼리브리엄' 프로젝트를 통해 10개년 지속가능성 계획을 기획했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구찌


[인사이트] 김민주 기자 = 구찌가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구찌 이퀼리브리엄' 프로젝트를 새롭게 론칭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목적의식 문화'에 기반한 10개년 지속가능성 계획의 일환으로 환경, 인류, 신모델의 세 가지 원칙에 초점을 맞춰 기획됐다.


'구찌 이퀼리브리엄'은 사회적 평등과 순환 경제를 향한 구찌의 추진력을 가장 압축적으로 보여주는 사회적 기업을 소개한다.


사회적 기업 '아이 워즈 어 사리'는 인도의 소외된 지역 여성들과 함께 전통 의복을 재활용해 수익을 창출해낼 수 있는 기술을 전수하고 있다.


또한 구찌는 전 세계 여아와 여성들의 권익 향상을 위한 '차임 포 체인지' 캠페인을 통해 양성평등 실현을 위한 지속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


'구찌 이퀼리브리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만나볼 수 있다.


구찌 회장 겸 CEO 마르코 비자리는 "구찌 이퀼리브리엄은 구찌를 사랑하는 모든 사람에게 에너지와 긍정적인 목적을 전파하기 위한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사람들과 아이디어, 혁신, 경험을 공유하는 것이 바로 구찌 이퀼리브리엄의 목표"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