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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몸 소름 돋게 만들 '심장 쫄깃+등골 오싹' 소리 추격 스릴러 '보이스2' 8월에 나온다

올여름 심장 쫄깃쫄깃한 스토리로 온몸 소름 쫙 돋게 만들 소리 추격 스릴러 드라마가 안방극장에 드디어 돌아온다.

인사이트OCN '보이스'


[인사이트] 장영훈 기자 =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된 가운데 올여름 심장 쫄깃쫄깃한 스토리로 온몸 소름 쫙 돋게 만들 소리 추격 스릴러 드라마가 안방극장에 돌아온다.


8일 OCN 관계자 등에 따르면 장르물의 한 획을 그었다고 평가받고 있는 소리 추적 스릴러 '보이스' 시즌2가 전작보다 한층 강력해진 스토리와 배우진들로 오는 8월 첫방송된다.


'보이스' 시즌2는 역대급 '세탁기 씬'과 충격적인 불법 장기매매 적출 현장으로 사회 경종을 울린 소리 추적 스릴러 '보이스' 후속격으로 배우 이진욱과 이하나, 손은서 등이 출연을 확정 지었다.


시즌1에 이어 보이스 프로파일러 강권주 역으로 돌아오는 배우 이하나는 "대본이 너무 좋아서 의욕이 솟는다"며 "8월에 방송되는 '보이스' 시즌2도 많이 기대해달라"고 말해 기대감을 높이게 한다.


인사이트OCN '보이스'


극중에서 이하나가 맡은 강권주는 과거 불의의 사고로 눈을 다치는 대신 작은 소리도 들을 수 있는 절대 청감 능력을 갖게 된 인물로 범죄의 최전선, 마지막 3분을 사수하기 위해 더욱 강력해진 골든타임팀을 이끈다.


이하나는 원칙과 감성을 적절히 안배해 팀원들을 통솔하는 부드러운 카리스마, 무엇보다도 피해자를 구하기 위해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미세한 소리도 끝까지 추격하는 근성을 완벽하게 그려내며 시즌1을 성공적으로 이끌었다.


8월 시작하는 '보이스' 시즌2에서도 이하는 카리스마와 근성이 넘치는 강권주 역으로 완벽하게 변신해 안방극장에 다시 한번 사회 경종을 울릴 수 있도록 더욱 강력한 연기력을 발휘할 예정이다.


또 범인의 머리로 현장을 보는 팩트폭력 형사 도강우 역에 이진욱이 새롭게 합류해 공조를 펼치게 된 가운데 이하나가 이진욱과 어떤 케미를 보여줄지 벌써부터 궁금증을 자아내게 한다.


인사이트(좌) OCN '보이스', (우) SBS '리턴'


한편 '보이스' 시즌2는 전작과 마찬가지로 범죄 현장의 골든타임을 사수하는 112 신고센터 대원들의 치열한 기록을 생동감 넘치게 그린 소리 추격 스릴러 작품이다.


'특수사건전담반 TEN', '실종느와르M' 등으로 OCN 수사물의 탄탄한 장을 만들어온 이승영 감독이 연출을 맡았고, 마진원 작가가 시즌1에 이어 '보이스' 시즌2도 집필을 맡게 됐다.


연쇄 살인을 저지르는 범인을 추격하는 112 신고센터 대원들의 모습을 박진감 있게 그릴 OCN 소리 추격 스릴러 '보이스' 시즌2.


이하나, 이진욱, 손은서 등이 출연하는 '보이스' 시즌2는 '라이프 온 마스' 후속으로 오는 8월 OCN에서 방송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