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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차세대 전략 게임 '아이언쓰론' 첫 번째 왕성전 오픈

넷마블이 차세대 전략 MMO 게임 '아이언쓰론(Iron Throne, 개발사 포플랫)' 첫 번째 왕성전을 오픈한다.

인사이트사진제공 = 넷마블


[인사이트] 김민수 기자 = 아이언쓰론 첫번째 왕성전이 유저들을 찾아온다.


넷마블은 7일 차세대 전략 MMO(Massively Multiplayer Online 대규모 다중접속) 게임 '아이언쓰론(Iron Throne, 개발사 포플랫)'에서 첫 번째 왕성전을 오는 9일 오픈한다고 밝혔다.


왕성전은 각 왕국 중심에 있는 왕성을 차지하고 왕위에 오르기 위해 전 세계의 연맹들이 경쟁하는 전투 콘텐츠다.


한 연맹이 왕성을 차지한 뒤 6시간 이상 방어에 성공하게 된다면 6일 동안 왕성을 사수하며 왕위를 유지할 수 있으며 연맹장은 해당 왕국의 왕위에 등극하게 된다.


인사이트사진제공 = 넷마블


왕성을 점령하기 위해서는 연맹원 간의 유기적인 협동과 전략적인 움직임이 요구된다.


승리하는 연맹에게는 30만 골드 및 명예 포인트가 지급되며 왕에 등극한 연맹장에게는 다양한 특권이 주어진다.


우선 왕은 독점적으로 왕국 자금을 운용하여 왕성 상점을 이용할 수 있으며 강력한 광범위 스킬인 고대 드래곤 스킬 등을 사용할 수 있으며 왕국의 이름과 국기도 변경할 수 있다.


이에 따라 왕국 내의 이용자들에게 버프 또는 디버프를 제공하는 권한도 함께 주어지며 왕성 내 다른 연맹장들에게 세금 명목의 은화도 받을 수 있다.


인사이트사진제공 = 넷마블


넷마블 이승원 웨스턴사업담당 부사장은 "아이언쓰론의 최강자를 가리는 가장 중요한 전쟁 컨텐츠 왕성전을 이용자들에게 선보이게 돼 매우 기쁘다 "고 말했다.


이어 "연맹원들과의 협력과 전략적인 움직임을 통해 왕위를 차지하고 전 세계 유저들과 경쟁하는 재미를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아이언쓰론은 건설과 생산, 전투 등 전통적인 전략 요소에 넷마블의 RPG 노하우를 가미한 차세대 전략 MMO 게임이다.


360도 풀 3D 그래픽으로 구현된 세계에서 벌어지는 다양한 전장 콘텐츠, 독특한 영웅 시스템 등 기존 전략 게임과 차별화된 요소들을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