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메라 , '프로듀스 101 시즌2' JBJ 켄타 전속모델로 발탁

사진 제공 = 코스메라

[인사이트] 장경윤 기자 = 켄타가 코스메라 모델 활동을 통해 특유의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낸다.

4일 프로듀스 101 시즌 2에 출연해 JBJ로 데뷔했던 켄타가 프리미엄 천연 화장품 브랜드 코스메라의 CF 모델로 전격 발탁됐다고 밝혔다.

켄타는 지난해 프로듀스 101 시즌 2에 함께 출연한 김상균, 김동한, 김용국, 권현빈, 노태현과 프로젝트 그룹 JBJ로 활동하며, 데뷔 신고식을 치른 이후 빠른 속도로 정상에 올랐다. 

10만장의 음반 판매고와 음악방송 1위 및 아시아 6개국 투어 성료 등 다수의 값진 성과를 이뤄냈다.

'꿈의 데뷔'를 이룬 화제의 남성그룹 JBJ는 갓 데뷔한 신인그룹임에도 탄탄한 팬덤과 높은 인지도를 바탕으로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냈다. 

사진 제공 = 코스메라

켄타는 JBJ의 공식 활동을 종료 후에도 다양한 방면에서 인기몰이를 이어가고 있다.

코스메라 관계자는 "대중적인 사랑을 받는 켄타 특유의 사랑스러우면서도 밝은 이미지와 깨끗하면서도 상큼하고 톡톡 튀는 매력이 자연주의를 추구하는 브랜드와 잘 어울린다"고 설명했다.

이어 "켄타와 함께 여성의 '건강한 아름다움'을 담은 로맨틱한 뷰티 라이프스타일을 추구, 아름다움에 대한 진정한 가치를 제안하는 럭셔리 천연 프리미엄 화장품 브랜드인 코스메라를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자연주의 추구하는 코스메라는 피부를 손상시키는 화학물질을 철저하게 배제하여 만든 천연화장품이다. 

사진 제공 = 코스메라

코스메라는 화장품에 많이 쓰는 20가지 화학성분을 모두 빼고, 프랑스 유기농 인증기관인 에코서트(Eco cert) 인증을 받아 유해한 화학물질은 물론 피부를 자극하는 성분은 들어 있지 않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어 소비자들로부터 큰 인기가 예상된다.

코스메라 관계자는 "켄타 팬들의 마음을 보답하고자 켄타만의 장점을 최대한 살릴 수 있는 광고영상을 제작 중이며 순차적으로 공개하겠다"고 밝혀 팬들의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코스메라는 이번달 중 런칭 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