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스러움 뿜뿜"…뷰티 유튜버 포니도 따라한 귀여운 '하트 볼터치'
뷰티 유튜버 포니가 발그레한 두볼로 마치 사랑을 고백하는 듯한 귀여운 '하트 볼터치' 메이크업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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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Tube 'PONY Syndrome'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뷰티 유튜버 포니가 귀여운 '하트 볼터치' 메이크업으로 한층 더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냈다.
지난 2일 뷰티 유튜버 포니는 자신의 공식 유튜브 계정을 통해 해외에서 이미 한차례 입소문을 탔던 일명 '하트 볼터치' 메이크업 방법이 담긴 영상을 게재했다.
앞서 '하트 볼터치' 메이크업은 지난해 크리스마스 파티 메이크업 최강자로 떠오르며 해외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끈 바 있다.
당시 '하트 볼터치' 메이크업은 대부분의 여성들 파우치 안에 하나쯤은 가지고 있는 '블러셔'를 이용해 할 수 있는 간단한 메이크업으로 코덕들의 찬사를 받았다.
Instagram '_peach_pit_'
영상에서 포니는 "안녕하세요 포니입니다. 오늘은 요즘 유행하는 하트 쉐입의 블러시를 활용한 메이크업인데요"라며 팬들에게 밝게 인사했다.
이어 "속이 채워진 하트가 있고, 비워진 하트가 있는데 저는 채워진 하트를 연출해볼게요. 그럼 시작해 볼까요?"라며 '하트 볼터치' 메이크업 방법을 소개했다.
먼저 포니는 기본 베이스 메이크업으로 피부를 정돈시킨 후 로즈 컬러의 아이섀도를 눈두덩에 발라줌으로써 얼굴에 생기를 불어넣었다.
또한 '하트 볼터치'의 매력을 한층 더 극대화하기 위한 핑크빛 블러셔를 두볼에 살짝 얹어 사랑스러운 느낌을 강조했다.
YouTube 'PONY Syndrome'
해당 영상은 공개 직후 하루 만에 조회 수 40만을 넘어서며 코덕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받았다.
이미 '하트 볼터치'를 알고 있던 코덕들은 물론 처음 접한 코덕들 또한 집에서 꼭 한 번 따라해 볼 가치가 있는 메이크업이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실제로 '하트 볼터치'는 블러셔 색상에 따라 코랄, 핑크, 살구, 레드 등 다양한 하트를 연출할 수 있어 활용도가 높을 뿐 아니라 '포인트' 메이크업으로도 적격이다.
다가오는 여름, 휴가지에 딱 어울릴 바캉스 메이크업을 찾고 있었다면 귀여운 '하트 볼터치'로 생기 있는 메이크업을 선보이는 것은 어떨까.
하트 바깥 쪽을 색칠하는 볼터치 / Instagram 'lycheelada', 'z.plouffe'
YouTube 'PONY Syndrom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