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레, 여름철 맞아 '클락 피케 티셔츠' 출시

사진 제공 = 밀레

[인사이트] 황성아 기자 = 프랑스 정통 아웃도어 브랜드 밀레가 무더운 여름철을 맞이해 통기성이 뛰어난 '클락 피케 티셔츠'를 출시했다.

밀레 클락 피케 티셔츠는 땀을 흡수하고 빠르게 건조시키는 기능성 폴리 소재를 사용해 땀으로 인한 불쾌함을 줄이고 한여름에도 쾌적하게 착용할 수 있다.

특히 통기성이 좋은 메쉬 소재가 편직 되어 땀을 한층 빠르게 건조시키고 땀 냄새를 억제하는 소취, 향균 기능이 더해진 것이 특징이다.

단정한 느낌을 주는 카라 달린 클래식한 피케 셔츠 디자인에 몸판과 소매에는 화이트, 네이비, 레드 등의 컬러를 활용한 깔끔한 스트라이프 무늬를 적용해 여름철 워크 웨어로 연출하기에도 제격이다.

Facebook 'MilletKorea'

또한, 팔과 상체 움직임이 많은 신체 부위별로 신축성이 뛰어난 스트레치 소재가 적용돼 역동적인 동작을 취할 때에도 편안한 착용감을 느낄 수 있도록 제작됐다. 색상은 블랙, 화이트, 블루 3가지로 출시됐다.

밀레 의류기획부 나정수 차장은 "최근 여름철 한낮의 높은 기온을 피해 퇴근 후 곧바로 운동을 즐기는 이들이 늘고 있어 워크 웨어와 액티브 웨어를 겸할 수 있는 하이브리드형 제품이 인기를 얻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신상품 클락 피케 티셔츠는 흡습 속건 기능이 뛰어나 여름철 아웃도어 활동시 시원하게 착용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출퇴근시 착용해도 무리 없는 단정한 디자인까지 갖춰 많은 관심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Facebook 'MilletKor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