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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 공주님 같은 빨간 원피스 입고 '직각어깨' 뽐내는 블랙핑크 제니

블랙핑크 제니가 고려대학교 축제에서 여신미 넘치는 역대급 미모로 화제를 모았다.

인사이트(좌) 제니츄, (우) BLACKPINK FANBOY


[인사이트] 이하영 기자 = 제니가 고대 축제에서 직각 어깨 여신미로 주변을 사로잡았다.


지난 25일 고려대학교에서 열린 '2018 제41회 입실렌티' 축제에 그룹 블랙핑크가 참석해 열광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특히 이날 블랙핑크 멤버 제니는 빨강색 민소매 원피스와 까만색 핫팬츠를 입고 나와 시선을 한몸에 받았다.


인사이트BLACKPINK FANBOY


민소매 원피스에는 제니의 매력 포인트인 직각 어깨가 잘 드러나 있다.


앞은 막혀있지만 뒤트임이 있는 스타일인 원피스는 제니가 턴하는 동작을 할 때마다 꽃잎처럼 퍼졌다 줄어드는 모습으로 움직이며 활동적인 느낌을 더했다.


제니는 상의와 같은 색 큰 리본으로 머리카락을 포니테일 스타일로 묶어 발랄함을 더욱 살렸다.


인사이트제니츄


축제가 끝난 지 1주일이 다 되어가지만 팬들은 제니의 역대급 미모에 칭찬 세례를 늘어놓으며 각종 SNS에 올리며 축제의 여운에 잠겨 있다.


이날 무대 또한 잊지 못할 추억 중 하나로 붐바야를 열창하던 중 중반 이후 갑자기 음향사고가 발생했다.


블랙핑크 멤버들은 당황했지만 이내 제니가 프로답게 "오늘은 맨 정신 따윈 버리고"라고 끊긴 부분부터 노래를 하기 시작하며 공연을 이끌었다.


인사이트Dear My Queen


이에 관객들의 떼창이 터져 나오며 오히려 더 열광적으로 무대가 마무리돼 더 큰 박수를 받았다.


한편 블랙핑크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최근 다음 달 15일 블랙핑크의 새 미니앨범이 발매된다고 공식 발표했다.


지난해 6월 '마지막처럼' 이후 거의 1년만에 새로운 앨범 발표 소식에 팬들의 기대가 이어지고 있다.


인사이트BLACKPINK FANBOY


인사이트DOUBLE CLA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