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 10℃ 서울
  • 10 10℃ 인천
  • 10 10℃ 춘천
  • 10 10℃ 강릉
  • 10 10℃ 수원
  • 8 8℃ 청주
  • 8 8℃ 대전
  • 9 9℃ 전주
  • 9 9℃ 광주
  • 8 8℃ 대구
  • 12 12℃ 부산
  • 14 14℃ 제주

'통통이' 아기로 변신해 역대급 사랑스러움(?) 뽐낸 조세호

코미디언 조세호가 어린아이로 변신해 독보적인 사랑스러움(?)을 과시하며 누리꾼들에 웃음을 안겼다.


[인사이트] 황효정 기자 = 조세호가 꼬마아이로 변신해 '도저히 따라 할 수 없는 사랑스러움(?)'을 뽐냈다.


30일 코미디언 유세윤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영상 두 개를 게재했다. 첫 번째 영상은 유치원생으로 추정되는 어린 남자아이가 나오는 영상이었다.


영상 속 외국인으로 보이는 아이는 해맑게 걸어와 오동통한 뺨을 뽐내며 방문을 두드린 뒤 시럽을 받아먹는다.


두 번째 영상에는 위 어린아이를 코미디언 조세호가 그대로 커버한 모습이 담겼다.


어린아이와 똑같이 흰 티, 파란 면바지를 입고 노란 가방을 멘 차림의 조세호는 민머리 분장까지 완벽히 소화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Instagram 'kkachi99'


그 상태로 아이의 음성을 립싱크하며 문을 두드리고 시럽을 받아먹는 행동을 복사기처럼 닮은꼴로 선보였다. 


특히 원래 아이의 해맑은 표정을 섬세하게 재현해 유쾌함을 안겼다.


사실 해당 영상들은 유세윤과 조세호가 함께 출연하는 XtvN의 새 예능 프로그램 '커버브라더스'의 예고편이라고 알려졌다. 


XtvN '커버브라더스'는 출연자들이 "갓띵작을 커버하라"는 테마 아래 온라인상에서 화제를 모은 영상을 재해석해 흉내 내는 프로그램이다.


두 코미디언 외에도 블락비 피오 등이 출연하며, 오는 6월 12일 오후 8시 첫 방송이다.


인사이트


인사이트Instagram 'kkachi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