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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우가 몰래 침대에 두고간 '선물' 발견하고 환하게 웃는 오영주

김현우가 몰래 놓고 간 선물을 발견한 오영주가 기쁨의 함박웃음을 지었다.

인사이트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2'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평소엔 무뚝뚝하지만 좋아하는 사람에겐 한없이 다정한 김현우가 오영주 몰래 선물을 놓고 갔다. 


이를 발견한 오영주는 김현우가 준 것임을 아는 듯 행복 가득한 미소를 지었다.


30일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2' 측은 '마지막 데이트, 소중한 시간을 함께할 커플은?'이라는 제목의 예고 영상을 게재했다.


마지막 데이트를 앞둔 입주자 8명은 각자 호감 가는 이들에게 적극적인 시그널을 보냈다.


오영주에게 직진을 시작한 김현우는 완벽한 '자상남'으로 변신했다.


인사이트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2'


앞서 지난 방송에서 김현우는 오영주를 따라 약국에 들렀다가 그녀가 위경련으로 고생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계속 오영주의 아픈 얼굴이 마음에 쓰였던 김현우는 여성 입주자들이 없는 틈을 타 몰래 그녀의 침대 머리맡에 약을 두고 떠났다. 


이후 방으로 들어온 오영주는 김현우가 놓고 간 약통을 발견했다. 


세심한 것까지 신경써준 현우의 따뜻한 마음씨에 오영주는 행복한 듯 환한 미소를 지었다.


인사이트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2'


한편 영상 말미에는 꽃단장을 하고 데이트를 나서는 오영주의 모습이 공개됐다.


오영주는 김현우가 있는 방을 두드리며 "오빠 오늘 뭐해?"라며 데이트 신청을 건넸다.


마지막 일주일을 남기고 과연 김현우와 오영주는 서로를 향해 시그널을 보낼 수 있을까.


마치 내가 '썸'을 타고 있는 것처럼 달달함의 끝을 보여주는 '하트시그널2'.


최종 선택을 코앞으로 둔 입주자들의 모습은 오는 6월 1일 오후 11시 11분 채널A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인사이트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2'


YouTube '채널A 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