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서울, 국제선 항공권 '파격 특가'에 살 수 있는 '얼리버드 이벤트' 진행
에어서울이 성수기를 피해 싸게 여행을 떠나고자 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얼리버드 이벤트'를 실시한다.
[인사이트] 이경은 기자 = 에어서울이 국제선 항공권을 파격 특가로 내놓는다.
29일 에어서울은 이날부터 국제선 항공권을 파격적인 특가에 구매할 수 있는 '얼리버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얼리버드 이벤트는 붐비는 한여름 성수기를 피해 싸고 여유롭게 여행을 떠나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이는 지난 5월 18일 신규 취항한 베트남 다낭을 비롯해 홍콩, 코타키나발루 등의 동남아 노선과 괌 노선, 동경, 오사카 등의 일본 노선을 대상으로 한다.
동경과 오사카를 포함한 일본 노선 모두 항공운임 편도 3만원에, 다낭 8만원, 홍콩 4만5천원, 코타키나발루 7만5천원, 씨엠립 11만원, 괌 7만원에 판매한다.
얼리버드 항공권 판매는 오는 6월 7일까지 진행하며, 탑승 기간은 8월 22일부터 10월 31일까지다.
해당 항공권은 에어서울 홈페이지 회원에 한해 홈페이지 및 모바일 웹, 앱 등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