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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사귄 여친 수영이 평생 그리던 '이상형'이라고 밝힌 '로맨티스트' 정경호

6년째 변함없는 사랑을 보여주고 있는 정경호와 수영 커플에 따뜻한 응원을 보내는 이들이 많다.

인사이트Instagram 'jstar_allallj', 'hotsootuff'


[인사이트] 진민경 기자 = 연예계 대표 롱런 커플인 정경호와 수영의 변함없는 사랑이 많은 이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최근 소녀시대 멤버 수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평소 애교 넘치는 성격이 그대로 느껴지는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카메라를 향해 살짝 얼굴을 돌리고는 입술을 내밀고 윙크를 하는 그녀의 모습에 많은 팬이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나날이 리즈 미모를 갱신 중인 그녀의 비주얼을 본 팬들은 남자친구인 정경호의 사랑을 많이 받은 덕분이라는 댓글을 잇달아 남기기도 했다.


인사이트Instagram 'jstar_allallj'


실제 정경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은 물론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여자친구에 대한 자랑을 서슴없이 이야기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1월 정경호는 인스타그램에 tvN '슬기로운 감빵생활' 촬영 당시 수영이 보내준 '커피차' 인증사진을 올렸다.


그러면서 사진과 함께 "고마워 짝궁♥"이라는 글을 함께 남겨 여자친구 수영이 커피차를 보내준 것임을 자랑했다.


1년 전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게스트로 출연해서도 정경호는 여자친구 수영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인사이트Instagram 'hotsootuff', 'jstar_allallj'


당시 그는 수영이 이상형이냐는 질문에 "내가 생각했던 분이다"라고 언급했다.


또 지난해 3월 MBC '미씽나인' 종영 인터뷰에서는 "아직 여자친구 수영이와 한 번도 싸운 적이 없다"고 말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어서 그는 "모든 실수는 남자가 많이 한다는 생각이 든다"며 "나만 조심하면 싸울 일은 없지 않을까 싶다"고 말해 사랑꾼 면모를 보여줬다.


시간이 갈수록 점차 서로에게 익숙해져 정작 소중한 게 무엇인지 잊어버릴 수 있는 연인관계.


그렇기에 6년 동안 묵묵히 서로를 아끼고 배려하는 두 사람의 모습에 더욱 많은 사람이 따뜻한 응원을 보내고 있다.


인사이트Instagram 'hotsootuff', 'jstar_allallj'


인사이트Twitter 'A_forever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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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Instagram 'hotsootuff'


인사이트Instagram 'jstar_allallj'


인사이트Instagram 'jstar_allallj', 'hotsootuf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