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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중 넘치는 흥에 윗옷 벗어버리고 아찔한 '19금' 안무 선보인 효린

가수 효린이 관중들의 뜨거운 열기에 입고 있던 옷을 벗어 던지고 글래머러스한 몸매와 파격 퍼포먼스를 뽐냈다.

인사이트YouTube 'DaftTaengk'


[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효린이 뜨거운 열기에 입고 있던 옷을 벗어 던지고 역대급 섹시 퍼포먼스를 뽐냈다.


지난 25일 가수 효린은 서울 성북구에 위치한 고려대학교 축제 '입실렌티'에 참석했다.


이날 효린은 지난달 23일에 공개돼 파격적인 안무로 화제를 모았던 '달리'를 선보였다.


노란색 크롭탑 티셔츠와 핫팬츠를 입고 등장한 효린은 미국 핫 트렌드 걸리시 댄스 장르인 힐 댄스(Heel dance)로 눈길을 끌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YouTube 'DaftTaengk'


특히 눈이 휘둥그레질 정도로 역대급 섹시 퍼포먼스를 보여줘 시선을 집중시켰다.


씨스타에서보다 훨씬 농염한 모습으로 고난이도의 안무를 보여주던 효린은 갑자기 뒤로 돌아 입고 있던 노란색 크롭탑 티셔츠를 벗어 던졌다.


효린의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드러나자 관객석 곳곳에서는 함성이 터져 나왔다. 마치 비욘세를 연상케 하는 그의 몸매와 퍼포먼스가 감탄을 자아낸다. 


옷을 벗는 파격적인 안무를 보여준 효린은 더욱 역동적이고 섹시한 안무를 보여주며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다.


인사이트


인사이트YouTube 'DaftTaengk'


한편 지난 2010년 걸그룹 씨스타로 데뷔한 효린은 내놓는 곡마다 차트 1위를 거머쥐며 걸그룹 대표 '써머퀸'으로 통했다. 


이후 인기의 절정에서 공식 해체를 선언하고 개인 활동을 시작한 상태. 


효린은 솔로가수로 지난달 23일 앨범을 내고 각종 행사 등에 참석하며 팬들과 만나고 있다.


YouTube 'DaftTaeng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