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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풋하고 순수했던 고딩 시절 연애 그린 웹드라마 '열일곱' 시즌2로 돌아온다

고등학생 시절 연애 이야기로 남녀노소 불문하고 공감을 얻으며 또하나의 트렌드를 만든 웹드라마 '열일곱'이 새 이야기로 찾아온다.

인사이트

YouTube '연애플레이리스트'


[인사이트] 장영훈 기자 = 고등학생 시절 풋풋하고 순수했던 연애 이야기를 그린 웹드라마 '열일곱'이 올여름 시즌2로 다시 돌아온다.


27일 제작사 플레이리스트 측에 따르면 청춘 남녀들의 진솔한 연애담을 그려 폭풍 공감을 한몸에 샀던 웹드라마 '열일곱' 새 이야기가 올여름 공개된다.


고등학생들의 로맨스라고 불리는 웹드라마 '열일곱'은 열일곱살 시절 그 누구보다 뜨거운 사랑을 꿈꿨던 연애담을 남녀노소 누구나 공감하게 그린 작품이다.


시즌2 제작 소식과 함께 플레이리스트 측은 기획사 AXIS와 함께 웹드라마 '열일곱' 시즌2 오디션을 진행했을 정도로 수만명이 응시하며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인사이트YouTube '연애플레이리스트'


매회마다 다른 에피소드를 하나씩 다루는 옴니버스 형식으로 구성돼 있어 짧은 불량임에도 불구하고 높은 몰입감을 선사해 누리꾼들의 사랑을 한몸에 받았다.


현재 새 에피소드로 돌아오는 웹드라마 '열일곱' 시즌2 캐스팅 라인업이 공개되지 않았지만 이전 시즌 못지 않은 배우진들로 1020세대들의 공감을 자극할 것으로 기대된다.


실제 웹드라마 '열일곱'에서 지은우 역을 맡은 신인 배우 김도완은 박서준과 이현우가 소속돼 있는 콘텐츠와이로 들어갔을 정도로 인지도를 쌓았다.


극중 상대역인 김세리 역의 유혜인 역시 상큼함 터지는 미모로 '랜선여친'에 등극하는 등 남녀노소 팬들의 사랑을 받아오고 있다.


인사이트YouTube '연애플레이리스트'


한편 제작사 플레이리스트는 현실에 있을 법한 달달한 연애와 이야기로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공감을 이끌어내고 있는 웹드라마 제작사다.


웹드라마 '연애플레이리스트'와 '열일곱', '옐로우', '연애포차' 등 청춘 시리즈를 잇달아 히트 시켰으며 현재는 '하찮아도 괜찮아 시즌1'이 방영 중에 있다.


풋풋했던 고등학생 시절 연애 이야기로 남녀노소 불문하고 공감을 얻으며 또하나의 트렌드를 만든 웹드라마 '열일곱'.


웹드라마 '열일곱' 시즌2 역시 이전 시즌과 마찬가지로 풋풋했던 어린 시절 첫사랑에 대한 추억을 자극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