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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삭' 아내 차예련과 '제주도 여행'가서 꿀 떨어진 주상욱

결혼 1주년 맞이 제주도 여행을 떠난 예비 엄마아빠 주상욱♥차예련 부부의 달달한 사진이 공개됐다.

인사이트Instagram 'jinjaeyoung_con.t'


[인사이트] 김민수 기자 = 예비 엄마·아빠 주상욱 차예련 부부의 달달한 제주도 여행 사진이 공개됐다.


26일 배우 진재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주도 여행 중인 주상욱, 차예련 부부의 행복한 일상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결혼 1주년을 맞아 제주도 여행을 즐기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이 보인다.


주상욱과 차예련은 각각 꽃 한 송이씩을 귀에 꽂고 사랑스러운 케미를 발산한다. 


인사이트LOUVRE9


주상욱은 배 속에 두 부부의 2세를 품고 있는 차예련을 포근히 감싼다. 


차예련의 밝게 웃는 표정에서는 남편 주상욱과 함께하는 시간이 얼마나 행복한지 느껴진다. 


진재영은 "사랑이 보이는 순간. 결혼 1주년 대순이 엄마 아빠"라며 "주상욱, 차예련, 대순이 행복하자"라고 곧 세 가족이 될 주상욱-차예련 부부를 축복했다.


인사이트Instagram 'chayeryun'


한편 주상욱과 차예련은 최근 결혼 1주년을 맞이했으며 오는 7월 출산을 앞두고 있다.


주상욱은 최근 종영한 TV조선 드라마 '대군'에서 진양대군 '이강'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고 시청자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이에 드라마의 성공을 기념해 포상휴가가 주어졌으나 출산을 앞둔 아내를 내조하기 위해 함께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