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군대 음식 먹고 볼살 통통+턱선 사라진 이등병 태양
군 입대 후 충분한 영양 섭취를 한 태양이 한층 더 건강해진 모습의 근황을 공개했다.
[인사이트] 김민수 기자 = 이등병 태양의 포동포동 볼살이 돋보이는 군대 근황이 공개됐다.
최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군 생활하고 있는 태양 근황"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올라오면서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사진 속 태양은 팬들에게 받은 선물을 인증하려는 듯 손가락 하트와 함께 해맑은 미소를 보이고 있다.
그런데 이 해맑은 미소 속 포동포동하게 올라온 볼살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평소 매끈한 라인을 자랑하던 태양의 턱선은 온데간데없고 포근하고 포동포동한 볼살이 그의 얼굴을 가득 채웠다.
힘겨운 훈련 속 맛있는 군대 식사를 통해 다양하고 충분한 영양 섭취 결과 찾아온 턱선이었다.
아이돌뿐만 아니라 군대 역시 그의 체질에 너무 잘 맞았던 것이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살찌니까 귀엽네", "이렇게 살찐 영배 처음 본다", "체질에 잘 맞네 그냥 말뚝박자" 등의 반응을 보이며 열심히 군 생활 중인 태양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한편 지난 3월 12일 입대한 태양은 입대 전 민효린과 4년여의 열애 끝에 결혼에 골인했다.
민효린은 태양 입대 당시 철원으로 직접 배웅을 나서며 끈끈한 애정을 과시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