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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손깍지' 끼고 데이트한 '하트 시그널2' 오영주♥김현우

오영주♥김현우 커플이 손깍지를 끼고 달달한 데이트를 즐기며 상대에 대한 마음을 확인했다.

인사이트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2'


[인사이트] 김민수 기자 = 김현우, 오영주가 손깍지를 끼고 달달한 데이트를 즐기며 상대에 대한 마음을 확인했다.


지난 25일 방송된 채널A '하트시그널2'에서는 더블데이트에 나선 시그널 하우스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현우와 오영주, 정재호와 송다은은 술자리에서 솔직한 이야기를 주고받았다.


인사이트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2'


이 과정에서 정재호는 김현우의 속마음에 대해 질문했다.


이에 김현우는 "선택은 누구를 할 거 같다"며 "솔직히 이거 끝나고 빨리 만나보고 싶다"고 솔직하게 답해 그 상대가 누굴지 궁금하게 만들었다.


이어 김현우와 오영주, 정재호와 송다은은 탁구 대결을 펼쳤다.


두 팀은 승부욕을 보이며 막상막하의 대결을 펼쳤고 끝내 김현우와 오영주가 아쉽게 패했다.


인사이트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2'


승리 팀인 정재호, 송다은은 두 사람에게 차까지 손깍지를 끼고 가라고 벌칙(?)을 내렸다.


이에 오영주는 수줍은 미소를 지었고, 김현우는 그런 오영주의 손을 꽉 잡으며 보는 이들에게 달달함을 전했다.


인사이트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2'


한편 최근 김현우-오영주 커플은 TV 화제성 조사 결과 비드라마 부문에서 나란히 1, 2위를 차지할 정도로 높은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이들이 정말 '하트시그널 시즌2'의 '최종 커플'로 자리매김할지 시청자들이 한마음으로 응원하며 지켜보는 중이다.


이들의 설레는 사랑 이야기를 담은 '하트시그널2' 매주 금요일 밤 11시 11분 채널A에서 방송된다. 


Naver TV '하트시그널 시즌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