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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나가 왜 여기서 나와"…'모찌 볼살'로 뉴스 나왔던 '하시2' 오영주 과거

'하트시그널'의 공식 '매력 부자' 오영주가 뉴스에 출연했던 과거가 드러나면서 팬들에게 웃음을 안긴다.

인사이트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2'


[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는 '하트시그널 시즌2'의 1등 공신 오영주.


그는 청순함과 귀여움을 오가는 매력으로 시청자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남성들에게는 물론 여성들에게도 '워너비'로 등극했다.


그런데 이런 '매력 부자' 오영주에게도 깜짝 놀랄만한 과거가 있었다. 바로 '하트시그널 시즌2'가 첫 방송 출연이 아니었던 것.


오영주는 지난 2014년 3월 1일 자궁경부암 백신의 부작용에 대해 보도하는 SBS 8시 뉴스에 나왔던 적이 있다.


SBS '8시 뉴스'


당시 방송 화면에서는 주사 맞을 준비를 하며 긴장한 모습의 오영주를 볼 수 있다.


또 지금처럼 똑 부러지게 "예방 주사라고 해서 안심하고 맞았는데 그런 병이 걸린다면 일단은 예상치 못했으니까 되게 놀랄 것 같다"고 말하며 인터뷰에 임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지금보다 살짝 더 통통한 볼살이 눈길을 끈다. 오영주가 말할 때마다 오밀조밀 움직이는 볼살이 귀여움을 자아낸다.


서울 은평구에 거주하고 있는 오영주 씨라는 자막 역시 시선을 강탈하며 팬들에게 웃음을 안긴다.


SBS '8시 뉴스'


한편 오영주는 TV화제성 분석 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의 비드라마 198편의 방송 출연자에 대한 반응 조사 결과 화제성 2위에 등극했다.


오영주와 함께 '하트시그널 시즌2'에 출연하고 있는 김현우가 1위를 차지하며 '현영 커플'이 나란히 상위권을 싹쓸이 했다.


오영주와 김현우는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2'에서 달달한 러브라인을 형성하고 있어 앞으로 어떤 결실을 맺을지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