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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남 유튜버 '봇노잼'이 감기몸살 걸렸다는 소식에 팬들의 반응

공부하는 모습으로 구독자 25만 명을 기록한 유튜버 '봇노잼'의 인기가 뜨겁다.

인사이트YouTube '봇노잼'


[인사이트] 최해리 기자 = 공부하는 모습으로 구독자 25만 명을 기록한 유튜버 '봇노잼'의 인기가 뜨겁다.


지난 24일 봇노잼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오늘 감기 몸살에 걸렸다. 토요일에 건강한 모습으로 찾아뵙겠다. 죄송하다"고 공지를 띄었다.


이에 해당 글 아래에는 그의 걱정을 염려하는 누리꾼들의 반응이 줄을 이었다.


그중 몇몇 누리꾼들은 봇노잼의 걱정을 다소 격하게(?) 걱정하는 댓글을 달아 폭소를 자아내기도 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YouTube '봇노잼'


"현대의학이 다 뭔 쓸모야. 당신이 당장 안 낫고 토요일까지 아프다는데"부터 시작해 "콩팥이 필요한 거면 말해. 나 여분으로 하나씩 가지고 다니니까", "당신 왕자병이라면 몰라도 다른 병은 걸리지 마" 등의 댓글은 보는 이들을 빵 터지게 했다.


이렇게 많은 이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봇노잼'의 인기 비결은 무엇일까.


그 이유는 바로 그의 잘생긴 외모 덕분이라 할 수 있겠다.


그는 사슴같이 큰 눈과 오뚝한 코, 도톰한 입술 등 뚜렷한 이목구비의 소유자로 연예인 못지않은 미모를 자랑한다.


날이 갈수록 뜨거운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유튜버 '봇노잼'은 25일 기준 구독자 251,007명을 기록하며 많은 이들을 '열공모드'로 이끌고 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YouTube '봇노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