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종현 빈자리 그리움으로 채운 '샤이니'의 새 티저 사진

Facebook '샤이니(SHINee)'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4인 체제'로 돌아오는 샤이니의 새로운 티저 사진이 공개됐다.

지난 22일 샤이니 공식 페이스북에는 샤이니 멤버들의 새로운 티저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 속 샤이니는 하늘색, 주황색 등 다채로운 색감 속에서 감각적인 포즈로 시선을 압도한다.

몽환적이면서도 차분한 분위기의 티저 사진이 컴백곡에 대한 분위기를 짐작하게 한다.

Facebook '샤이니(SHINee)'

지난 2016년 11월 정규 5집 리패키지 '1 and 1'(원 앤드 원) 이후 약 1년 6개월 만에 컴백하는 샤이니는 총 3번에 나눠 신보를 내놓는다.

소속사에 따르면 샤이니는 5월 28일, 6월 11일, 6월 25일 신보를 선보일 예정이다.

멤버 종현이 세상을 떠난 아픔을 딛고 새 앨범으로 돌아오는 샤이니의 티저 사진이 연이어 공개되자 누리꾼들은 응원의 목소리를 보내고 있다.

Facebook '샤이니(SHINee)'

종현이 세상을 떠난 뒤에도 팀의 존속을 알리며 꾸준히 활동을 이어온 샤이니 4명은 5월 28일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앨범 발매와 함께 샤이니는 27일 데뷔 10주년 기념 팬미팅을 개최할 예정이라 더욱 기대감을 모은다.

아픔을 딛고 돌아올 샤이니의 컴백 콘셉트를 티저 사진을 통해 미리 만나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