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솔이 '첫 여자친구' 생기면 꼭 하는 '데이트 로망' 5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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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장경윤 기자 = 사랑이 다가오는 순간은 언제나 설레이지만 유독 '첫사랑'의 떨림은 더욱 특별하다.


평범했던 일상이 호기심과 행복, 때로는 불안감으로 뒤바뀌며 완전히 '새로운 세상'으로 변하기 때문이다.


특히 한 번도 연애를 해본적 없는 '모솔'들은 아직 모르는 것이 더 많기에 첫 여자친구에 대한 수많은 로망을 가지고 있다.


손잡고 산책하기, 커플석에 앉아 영화보기 등 같이 하고 싶은 것, 해주고 싶은 것, 또는 받고 싶은 것들 말이다.


지나고 나면 정말 별 일이 아니었을 수도 있다. 하지만 사소하기 때문에 더욱 간절한 남자들이 '첫 여자친구와 함께하고 싶은 로망'들을 소개한다. 


1. 프로필 사진으로 대놓고 여친 자랑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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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카톡이나 페이스북 프로필을 말없이 여자친구의 사진으로 바꿔 주변사람들의 반응을 즐긴다.


친한 친구들부터 어느 정도 알기 시작하면, 그때부터는 대놓고 여친이 가장 잘 나온 사진을 보여주며 자랑을 시작한다.


그리고 친구들이 모인 자리에서 여친의 손을 잡고 친구들에게 소개시킨다.


친구들이 내 칭찬도 해주고, 나도 여자친구를 자랑하며 '내 사람들'과 많은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소중한 순간이다.


2. 찜질방에서 먹을거 잔뜩 사들고 함께 드라마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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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에도 많이 등장하는 데이트 코스 찜질방.


이곳에는 답답한 구두나 포크, 나이프 같은 것들은 필요 없다.


그저 가장 편한 옷으로 계란과 식혜를 들고 가서 누워있기만 하면 되는 곳이다.


구운 계란과 식혜를 먹으며 이어폰 한쪽씩을 나눠 끼고 같이 좋아하는 영화나 드라마를 보고 있으면, 그 어느때보다 편안한 행복감을 느낄 수 있다.


3. 자기 직전까지 통화하고 일어나자마자 또 통화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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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하루를 마무리하는 시간이 오면 남자들은 여친에게 하고 싶은 말과 듣고 싶은 말이 더욱 많아지기 마련이다.


침대에 누워 카톡을 보내다 보면 어느새 손가락이 답답해진다.


결국 옆으로 돌아누워 얼굴에 핸드폰을 걸치고 이야기를 나누다가 잠에 들게 된다.


다음날 시끄러운 알람 소리 대신 여친의 달콤한 목소리로 하루를 시작하는 것도 꼭 빼놓을 수 없다.


4. 커플티 맞춰 입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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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친을 만나러 가는 길에 거울이 보이면, 오늘 내 모습이 어떤지 한번 더 뒤돌아보게 된다.


여친도 마찬가지이다. 오늘 입은 옷이 어떤지에 대해 꼭 말해달라는 눈치를 준다.


이럴 때 같이 옷가게에 가서 서로의 옷을 골라주다보면, 서로가 무엇을 좋아하고 싫어하는 지에 대해 어렴풋이나마 알게된다.


함께 고른 옷을 여친이 입고 나오는 날에는 만남부터 더 사랑스럽게 느껴진다.


이게 바로 부끄러움을 무릅쓰고 남들이 '커플티'를 입는 이유인 것 같다.


5. 바래다 주는 길에 꼭 껴안고 가만히 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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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안아주고 싶은게 여친이지만 그중에서도 바래다 주는 집 앞에서는 더욱 붙잡고 싶어진다.


그럴때마다 여친을 꼭 안고 아무것도 안하고 있으면, 낮에 함께 돌아다닐 때와는 또다른 감정이 느껴진다.


더 가까이 느껴지는 머릿결, 향수 냄새, 그리고 맞닿은 살의 따듯함까지.


여자친구가 나와 함께 있고, 영원히 함께 있을 것 같다는 느낌으로 가슴이 가득 차게 되는 순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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