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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할머니 보쌈∙족발, SNS 이벤트 열어 '신메뉴' 맛볼수 있는 기회 제공

43년 전통의 외식기업 원앤원㈜이 운영하는 '원할머니 보쌈∙족발'이 신메뉴 2종 출시를 기념해 오는 31일까지 SNS 댓글 이벤트를 진행한다.

인사이트

Facebook 'WonGrandma'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43년 전통의 외식기업 원앤원㈜이 운영하는 '원할머니 보쌈∙족발'이 신메뉴 2종 출시를 기념해 오는 31일까지 페이스북 댓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벤트 참여방법은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에서 '좋아요'를 누르고 게재된 이벤트 게시물에 신메뉴 '더덕명태회 보쌈'과 '간장통마늘 떡보쌈'에 대한 기대평을 남기면 된다.


추첨을 통해 30명에게 신메뉴 2종을 맛볼 수 있는 '원할머니 보쌈∙족발 우대권 3만원권'을 증정하며 당첨자는 오는 6월 3일에 발표된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원앤원


신메뉴 '더덕명태회 보쌈'은 특유의 씁쓸한 맛을 지닌 제주∙강원도 더덕과 부드럽고 도톰한 속초식 명태회무침으로 여름철 입맛을 돋궈주며, '간장통마늘 떡보쌈'은 달달한 간장통마늘과 오색떡쌈(호박, 쑥, 치즈, 백년초, 인절미)을 골라 싸먹을 수 있는 이색 메뉴다.


원할머니 보쌈∙족발마케팅 담당자는 "이번 신메뉴는 다가오는 여름 시즌에 맞춰 여름철 별미를 활용하거나 기존에 접하지 못했던 새로운 재료를 활용한 이색 메뉴"라며 "올 여름 '더덕명태회 보쌈'과 '간장통마늘 떡보쌈' 2종을 통해 여름철 떨어진 입맛을 회복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원앤원이 운영하고 있는 원할머니 보쌈·족발은 품질 좋은 돈육만을 엄선해 만든 야들야들하고 기름 쏙 뺀 담백한 보쌈고기와 신선한 재료를 사용하며, 정성껏 담근 특허 받은 보쌈김치는 깔끔하고 정갈한 맛으로 남녀노소 사랑 받는 대표 한식 메뉴로 꼽히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