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대성, 군 복무 중 병원 입원…"최근 퇴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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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아이돌 그룹 빅뱅 멤버 대성이 군 복무 중에 병원에 입원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23일 스포츠경향은 빅뱅 대성이 국군춘천병원에 치료를 받다가 최근 퇴원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대성은 군 복무 도중 치료를 위해 국군춘천병원에 입원했다.

대성의 입원 사유는 알려지지 않았으며, 이에 대해 병원 측은 개인 신상이라며 함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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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대성은 지난 3월 13일 강원도 화천에 위치한 육군 27사단 이기자부대 신병교육대로 입소했다.

이곳에서 5주간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대성은 자대배치를 받고 현역으로 복무하고 있었다.

자신의 솔로곡 '날봐 귀순'을 부르며 활발히 군대에 적응하고 있었던 가운데 병원에 입퇴원 사실이 알려지면서 팬들의 근심이 나날이 증가하고 있다.

한편 지난 17일 지드래곤도 오른쪽 발목 수술을 받으러 서울의 한 대학병원에 입원하기도 했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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