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소원 "18살 연하 남편, 갖고 있는 땅이 여의도 30배"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인사이트] 이유리 기자 = 18살 연하의 중국인 남친과 결혼식을 올려 화제가 된 미스코리아 출신 함소원이 방송에 출연해 남편의 재력을 과시했다.

22일 방송되는 '비디오스타'에는 연하남편과 결혼한 연예인 함소원이 출연해 결혼 비하인트 스토리를 공개할 예정이다.

방송에 오랜만에 출연한 함소원은 연하 남편과의 첫 만남부터 결혼까지의 힘들었던 과정을 공개했다. 

함소원은 지난해 중국 SNS 스타 진화와 열애설에 휩싸인 후 올해 1월 18살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어렵게 결혼해 성공했다.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이날 방송에서 결혼 전 남친 진화가 함소원의 나이를 알게되 '잠수'를 탔던 일화와 남편 가족들의 극심한 결혼 반대로 큰 위기가 온 상황을 털어놓았다. 

그는 과거 진화가 양가 부모님을 찾아가 "함소원은 내가 먹여 살릴 수 있다"라고 말해 어렵게 결혼 승낙 받은 사실도 밝혔다. 

이어 "남편이 재력가라는 소문이 맞냐"는 MC들의 질문에 함소원은 "남편이 재력가가 아니다"라고 극구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그는 "남편이 가진 땅이 여의도 30배 정도"라고 밝혀 패널들을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함소원이 출연하는 비디오스타는 오늘 밤 8시 30분에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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