돼지껍데기가 쫀득쫀득한 '젤리'로 만들어지는 과정

인사이트Facebook 'Awesome Videos'


[인사이트] 심연주 기자 = 쫀득쫀득한 식감 때문에 많은 사랑을 받는 간식 '젤리'는 어떻게 만들어질까.


최근 페이스북 계정 'Awesome Videos'에는 젤리가 만들어지는 과정을 거꾸로 보여주는 영상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젤리의 재료가 되는 '젤라틴'을 만들기 위해 돼지를 해체하는 장면이 담겼다.


젤라틴은 젤리는 물론 마시멜로나 아이스크림, 요거트를 만들 때 사용되는 과자의 주원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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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장에 있는 사람들은 먼저 돼지 껍데기와 지방질을 하나하나 벗겨내 한데 모았다.


그런 다음 뼈에서 얻은 힘줄, 인대 등 콜라젠 성분이 든 부위와 섞어 물과 함께 끓여냈다.


이렇게 완성된 젤라틴은 알록달록한 색깔을 내기 위해 색소를 입힌 뒤 몇 번의 가공 작업을 더 거쳤다.


모든 작업을 거치고 나자 우리가 평소에 즐겨 먹는 달콤한 젤리가 눈앞에 탄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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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을 본 사람들은 "눈으로 직접 보니 놀랍다", "젤리가 이렇게 만들어지는구나" 등의 반응을 보이며 신기해하고 있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영상 초반에 나오는 충격적인 돼지의 모습에 젤라틴 하나를 얻자고 동물들을 희생시키는 것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논란이 일자 젤리 업체들은 "젤라틴만을 얻고자 동물을 죽이는 것은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그러면서 "정육 등 다른 사업에서 생기는 부산물들을 재활용하는 측면으로 봐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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