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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빈클라인, 아메리카 신화 표현한 라프 시몬스 '2018 프리폴 컬렉션' 공개

캘빈클라인이 크리에이터 라프 시몬스와 함께 아메리카 신화를 표현한 컬렉션을 공개했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캘빈클라인


[인사이트] 김민주 기자 = 캘빈클라인이 아메리카 신화를 표현한 캘빈클라인 205W39NYC의 '2018 프리폴 컬렉션'을 선보였다.


캘빈클라인 205W39NYC 프리폴 컬렉션은 크리에이티브 책임자인 라프 시몬스의 새로운 아메리카에 대한 진화를 보여준다.


특히 프리폴 룩 가운데 가장 진보된 룩은 앤디 워홀 시각 문화 재단과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탄생한 '프린트 스타일 룩'이다.


인사이트


인사이트사진 제공 = 캘빈클라인


앤디 워홀의 아이코닉한 플로럴 이미지, 흑백으로 프린트된 성조기 디자인까지 프리폴의 프린트를 통해 예술가들의 작업에서 볼 수 있는 양극단을 표현했다.


또한 오버사이즈 니트 실루엣을 통해 라프 시몬스가 지향하는 미의 컨셉을 담았다.


클래식한 타탄과 고전적인 수팅 모티프 디자인은 데일리룩에 적합하며 기능적으로 뛰어난 특징이 있다.


캘빈클라인 관계자는 "아메리카의 신화를 표현한 이번 프리폴은 아메리칸 정신에 대한 확장적 시각이며 라프 시몬스의 캘빈클라인에 대한 비전의 핵심"이라고 전했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캘빈클라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