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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건강' 동시에 챙긴 풀무원 '위러브 양배추&브로콜리' 350만병 판매 돌파

풀무원녹즙이 위러브 양배추&브로콜리 리뉴얼 반 년 만에 350만 병 판매를 달성했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풀무원녹즙


[인사이트] 이하린 기자 = 현대인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출시된 풀무원의 '위러브 양배추&브로콜리'가 리뉴얼 반 년 만에 350만병 판매를 돌파했다.


21일 풀무원건강생활의 신선음료 브랜드 풀무원녹즙은 지난해 9월 리뉴얼한 '위러브 양배추&브로콜리'가 누적 판매량 350만병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리뉴얼 전인 2012년 3월부터의 판매량으로 집계하면 누적 2천2백만병이 넘는다. 


불규칙한 식습관, 스트레스, 음주, 카페인 등으로 위 건강에 취약한 이들에게 특히 도움이 되는 이 음료는 하루 평균 2만 5천 명이 마시고 있는 풀무원의 인기 제품이다. 


위에 좋은 식품으로 잘 알려진 양배추와 브로콜리 등 생즙 함량을 늘려 원료의 건강함을 그대로 살렸으며, 식물성 유산균으로 발효해 영양은 물론 맛까지 개선했다.  


인사이트풀무원녹즙


위러브 양배추&브로콜리의 인기 비결로는 현대인의 니즈를 반영해 건강식을 간편한 생즙 형태로 만들었다는 점이 꼽힌다. 


풀무원의 기술력으로 최대한 원료의 영양 손실시키지 않도록 신경 썼으며 리뉴얼을 통해 양배추 특유의 냄새를 개선하고 깔끔한 맛도 강화했다.


또한 양배추와 브로콜리는 일일이 손질하기 번거로워 바쁜 직장인들이 챙겨 먹기 힘든데, 매일 아침 배달시켜 사무실에서 편하게 마실 수 있다는 것 역시 큰 장점이다. 


풀무원녹즙의 배송 판매원인 모닝스텝이 매일 아침 사무실이나 가정에 직접 녹즙을 배달하고 고객의 취향과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녹즙을 추천하는 역할도 하고 있다.


인사이트풀무원녹즙


자체 소비자 조사 결과 모닝스텝의 추천에 의해 해당 제품을 음용하게 됐다는 고객이 68%였고 지속적으로 음용할 의향이 있다는 고객도 85%를 차지했다.


풀무원녹즙 손민정 PM은 "위러브 양배추&브로콜리는 리뉴얼 이후 특별한 프로모션 없이도 위 건강을 챙기려는 소비자들 사이에서 좋은 반응을 얻으며 풀무원녹즙의 대표 품목으로 자리 잡았다"고 밝혔다. 


이어 "매일 아침 녹즙 한 병으로 간편하게 위 건강을 관리할 수 있어 자체 소비자 조사 결과에 따르면 만족도가 88%에 달할 정도로 반응이 좋다. 앞으로도 소비자의 니즈를 고려한 다양한 신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위러브 양배추&브로콜리'의 가격은 한 병에 2,500원(130ml)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