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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2주년 맞아 '알콩달콩' 커플 셀카 공개한 안재현♥구혜선 부부

연예계 대표 사랑꾼 구혜선,안재현 부부가 공개한 다정한 셀카에 많은 이들이 부러움을 표현하고 있다.

인사이트Instagram 'kookoo900'


[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연예계 대표 사랑꾼 구혜선, 안재현 부부의 여전히 달달한 일상이 눈길을 끈다.


20일 배우 겸 감독 구혜선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남편 안재현과 단둘이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구혜선과 안재현은 다정한 모습으로 셀카를 찍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의 늙지 않는 '뱀파이어급' 미모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구혜선과 안재현 모두 30살이 넘었지만, 그들의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동안' 외모를 유지하고 있어 감탄을 자아낸다.


인사이트Instagram 'kookoo900'


연상연하 커플답게 남편 안재현은 구혜선의 뒤에 서서 개구쟁이 같은 모습을 보여준다.


구혜선은 안재현을 '단짝'이라고 지칭하며 변함없는 사랑을 보여줘 솔로들의 마음에 불을 지핀다.


한편 지난 2016년 5월 21일 '부부의 날'에 맞춰 결혼한 두 사람은 어느덧 올해 2주년을 맞았다.


인사이트Instagram 'kookoo900'


2년이 지나도 여전히 꿀이 떨어지는 애정을 과시해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는 부부다.


특히 안재현은 tvN '신서유기2' 출연 당시 "구혜선이 너무 좋은데 설명할 방법이 없다"며 아내에 대한 넘치는 사랑을 과시했다.


뿐만 아니라 안재현은 "나중에 '우리 아기 사랑해' 보다 '우리 와이프 사랑한다'고 먼저 말하고 싶다"고 말하며 연예계 대표 '사랑꾼'을 자처했다.


인사이트Instagram 'kookoo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