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리아, 내일(21일)까지 '토네이도 돼지바' 2개에 단돈 23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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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윤혜경 기자 = 바삭바삭 씹히는 초코쿠키와 상큼 달콤한 딸기잼이 들어있는 '토네이도 돼지바' 1+1 이벤트가 진행되고 있다.

20일 햄버거 패스트푸드 전문 프랜차이즈 롯데리아에 따르면 오는 21일까지 기존 2,300원인 '토네이도 돼지바' 2개가 2,300원에 판매된다.

토네이도 돼지바 하나 가격에 총 두 개를 가져갈 수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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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에 첫 선을 보인 토네이도 돼지바는 롯데리아가 야심 차게 선보인 제품으로, 초코쿠키와 딸기잼이 절묘한 조화를 이루는 게 특징이다.

제품 이름처럼 사실상 롯데제과의 인기 아이스크림 '돼지바'의 특징만 쏙쏙 뽑은 아이스크림인 셈.

돼지바가 연상되는 토네이도 아이스크림을 하나 가격에 두 개 가져가는 방법은 간단하다. 롯데리아 애플리케이션에서 로그인 한 뒤 쿠폰을 발급받으면 된다.

단, 휴게소나 공항, 역사 입점 점포에서는 사용이 불가하며 제휴카드 할인과 타 행사 중복 또한 제외된다.

서울의 기온이 20도를 육박하는 요즘 친구와 달달한 토네이도 아이스크림을 나눠 먹으며 도란도란 이야기꽃을 피워보는 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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