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라병 몸매로 '혼혈설' 나오는 100% '토종 한국인' 모델 문가비 일상사진

Instagram 'iamchocobi'

[인사이트] 진민경 기자 = 까만 피부와 굴곡진 몸매로 '혼혈' 오해를 받는 모델 문가비의 에너지 넘치는 일상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20일 문가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핫팬츠에 크롭티를 입은 사진을 올려 시선을 집중시켰다.

사진 속 문가비는 잘록한 허리선과 길쭉한 다리로 모델다운 비주얼을 완성하고 있다.

특히 태닝으로 완성된 까만 피부와 인형 같이 또렷한 이목구비가 완벽하게 어울리는 모습이다.

Instagram 'iamchocobi'

문가비는 이날 노란 부츠와 반다나로 포인트를 줘 개성 넘치는 그녀만의 스타일링을 보여줬다.

다른 사진에서도 그녀의 남다른 패션 감각이 눈길을 끈다. 한 손에 잡힐 것 같이 얇은 허리를 강조하는 옷차림을 즐기는 그녀는 주로 크롭 기장의 상의를 자주 입는다.

몸매가 잘 드러나는 딱 달라붙는 소재 역시 건강한 문가비의 매력을 돋보이게 해주는 좋은 재료가 된다.

Instagram 'iamchocobi'

특히 그녀의 인스타그램에서는 바닷가나 수영장에서 비키니를 입은 모습도 자주 발견된다.

오랜 시간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한 그녀의 몸매는 남성 팬들은 물론 여성 팬들까지 감탄사를 자아내게 한다.

한편, 혼혈 오해를 부르는 할리우드 스타 같은 비주얼의 문가비는 인천 토박이로 최근 뷰티,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시원시원한 입답을 과시하며 대중에 얼굴을 알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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