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프숄더 입고 '우윳빛' 어깨라인 드러내며 과즙미 터진 '얼굴천재' 아이린
걸그룹 레드벨벳 맏언니 아이린이 뽀얀 피부가 돋보이는 오프 숄더를 입고 청순 매력을 뽐냈다.
[인사이트] 진민경 = 걸그룹 레드벨벳 맏언니 아이린이 과즙이 뚝뚝 떨어질 것 같은 '상큼' 미소를 보여줘 팬들을 '심쿵'하게 했다.
20일 아이린은 레드벨벳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팬들에게 손 인사를 건네는 모습이 담긴 영상을 올렸다.
이날 아이린을 포함 레드벨벳 멤버들은 홍콩에서의 해외 일정을 소화하기 위해 인천 공항에서 출국했다.
비행기 탑승 후 아이린이 직접 촬영한 셀프 영상에는 코랄 빛이 은은하게 감도는 화장법으로 '요정' 같은 매력을 뽐내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영상 속 아이린은 카메라를 향해 손을 흔들며 '안녕'이라고 팬들에 인사를 하는 중이다.
인형 같은 미모는 물론 가녀린 어깨가 드러나는 오프숄더 차림의 아이린에 많은 팬이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하늘색 스트라이프 오프 숄더를 입고 긴 머리카락을 늘어뜨린 아이린의 모습은 '청순' 그 자체라는 반응이다.
실제 아이린의 영상을 본 많은 누리꾼들은 "레전드다", "보자마자 너무 예뻐서 숨 막힌다" 등 댓글을 남겼다.
한편 아이린이 속한 레드벨벳은 오는 25일 삿포로 공연을 시작으로 나고야, 히로시마, 후쿠오카, 오사카, 요코하마 등 일본 6개 도시에서 '레드벨벳 홀 투어 인 재팬-레드 룸(Red Velvet Hall Tour in JAPAN-Red Room)'을 펼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