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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시그널2' 다음주 예고편에서 깍지손 끼고 등장한 김현우♥오영주

다음 주 방송에서 오영주와 김현우가 손을 꼭 잡으며 마음을 확인하는 장면이 예고됐다.

채널A '하트시그널'


[인사이트] 이하영 기자 = '하트시그널2' 김현우와 오영주 드디어 손을 잡는 장면이 포착됐다. 


지난 18일 채널A '하트시그널' 9회가 방송된 후 김현우와 오영주, 송다은과 정재호의 더블 데이트 장면이 담긴 10회 예고편이 공개됐다. 


공개된 예고편 속 네 사람은 제빵 교실에서 케이크 만들기, 쿠키 만들기 등을 경험하며 즐거운 한때를 보낸다.


인사이트채널A '하트시그널'


오영주는 김현우의 땀을 닦아주기도 하고 "현우 오빠는 어떤 여자 스타일을 좋아하냐"며 돌직구 질문으로 마음을 숨김 없이 표현한다.


김현우는 오영주의 반응에 빙그레 웃어 보이지만 눈에 띄는 행동은 보이지 않는다.


이후 네 사람이 모인 자리에서 정재호가 김현우에게 "솔직히 얘기 좀 해달라"며 마음을 밝혀줄 것을 요구한다.


인사이트채널A '하트시그널'


김현우의 마음이 밝혀지지 않은 가운데 이어진 화면에서 손을 잡은 두 사람이 등장한다. 


얼굴은 보이지 않았지만 옷만 봐도 두 사람이 김현우, 오영주임을 알 수 있다. 


앞선 화면에서 오영주는 핑크빛 치마에 흰 블라우스를 입었으며, 김현우는 청바지에 흰색 티셔츠가 살짝 삐져나온 검은 니트를 착용했다. 


두 사람은 서로의 손이 떨어질세라 갈고리처럼 열손가락이 맞물리도록 꼭 잡고 있는 모습으로 커플 탄생을 기대하게 했다.


한편 김현우와 오영주의 본격적인 썸타기를 예고한 '하트시그널2' 10회는 오는 25일 밤 11시 채널A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인사이트채널A '하트시그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