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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제과, 초코 덕후들의 데이트 장소 '길리안 카페' 2호점 오픈

롯데제과는 롯데면세점 명동본점 VIP 라운지인 스타라운지에 두 번째 '길리안 카페'를 오픈했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롯데제과


[인사이트] 윤혜경 기자 = 달달한 초콜릿 디저트가 많아 소위 '초코 덕후'들의 성지로 불리는 '길리안 카페' 2호점이 오픈했다.


18일 롯데제과는 롯데면세점 명동본점 VIP 라운지인 스타라운지에 두 번째 '길리안 카페'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이날 오픈한 '길리안 카페 스타라운지점'은 프리미엄 초콜릿 카페로, 세련되면서도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살린 게 특징이다.


매장 규모도 적지 않은편이다. 해당 매장은 58여평 규모에 좌석이 50석 마련돼 있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롯데제과


길리안 카페 스타라운지점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메뉴도 있다. 매장 이름을 딴 '길리안X스타라운지'가 바로 그 것.


'길리안x스타라운지'는 길리안 카페 김은혜 마스터셰프가 개발한 케이크로, 달달한 초콜릿 무스와 씁쓸한 에스프레소 마스카포네, 밀크칩이 절묘한 조화를 이룬다.


이 외에는 길리안 카페 1호점인 길리안 카페 롯데월드몰점과 동일하다.


한편 지난 2014년 10월 잠실 롯데월드몰에서 첫 선을 보인 길리안 카페는 프리미엄 초콜릿 브랜드 길리안의 상징성을 살린 플래그십 스토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