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달수, 건강 악화로 입원한 뒤 퇴원…부산서 칩거 생활

인사이트뉴스1


[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성추문에 휩싸인 뒤 모든 활동을 중단했던 배우 오달수가 건강 악화로 병원 신세를 진 사실이 알려졌다.


17일 영화 업계 관계자 등에 따르면 오달수가 극심한 스트레스로 과한 음주를 하다 병원에 입원했다가 퇴원했다.


오달수는 '미투 운동'의 가해자로 지목된 뒤 모든 활동을 중단하고 그동안 부산에서 칩거 생활을 해왔다.


한 달 동안 밥 두 공기만 먹으며 생활한 오달수는 술에 의존할 정도로 극심한 정신적·육체적 스트레스에 시달렸던 것으로 전해졌다.


결국 오달수는 서울의 한 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았으며 현재는 퇴원해 다시 부산으로 내려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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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관련 오달수 측 한 관계자는 "오달수가 입원한 것은 맞다"며 "복귀 계획은 전혀 없다"고 대신 전했다.


앞서 지난 2월 오달수는 연희단거리패 시절 후배들을 성추행했다는 폭로가 등장하며 논란의 중심에 섰다.


논란이 불거지자 6일 뒤 오달수는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라면서도 "성폭행범은 아니다"고 입장을 내놨다.


이후 활동 중단 선언과 함께 올여름 개봉될 예정인 영화 '신과 함께-인과 연' 판관 역에 삭제되는 굴욕을 겪기도 했다.


그의 갑작스러운 활동 중단으로 후폭풍이 수습되지 않고 있는 가운데 주변에서는 "그저 안타까울 따름"이라며 조심스러워 하는 모습을 보였다.


인사이트영화 '신과 함께-죄와 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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