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층 해외 취업 지원 업무 협약(MOU) 체결한 전경련-산업인력공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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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김지현 기자 = 전국경제인연합회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청년층 해외 취업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을 맺었다.


전경령 허창수 회장과 산인공 김동만 이사장은 16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 회관에서 청년층 해외 취업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


전경련과 산인공은 이번 협약을 통해 앞으로 한국과 일본 취업 시장에서의 미스매치(불일치) 등을 발굴, 적극 협력할 계획이다.


전경련은 ▲31개국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한 청년 해외진출 촉진 ▲해외 취업 연수 프로그램 운영을 통한 청년 연수 및 교육 ▲한국 청년 구인수요 발굴 및 공유를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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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인공은 ▲해외 취업 연수 개설을 통한 국내외 연수 비용 지원 ▲취업 대상자 모집 홍보 및 선발 지원, ▲각종 취업 정보 제공 등을 협력하기로 했다.


전경련은 또 협약 이행을 위해 일본 취업 연수 과정을 개설하고 과정에 참여할 청년 인재 20명을 모집한다.


오는 8월부터 시작하는 이 과정은 국내 3개월, 현지 훈련(OJT) 1개월 등 총 4개월 간 진행한다. 연수생은 수료 후 프리미어 호텔그룹 등 일본 기업에 정규직으로 취업 알선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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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만 산인공 이사장은 "청년층의 해외 진출에 대한 관심과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며 "양측의 상호 협력을 통해 양질의 구인처를 발굴하고 청년들의 글로벌 역량 강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 기관은 전경련 산하 국제경영원(IMI)을 통해 일본 취업을 주제로 한 교육 프로그램인 'K-무브 스쿨'을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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